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뉴질랜드 관계 (문단 편집) == 갈등 == 호주에서 불황 때문에 인종차별과 관련된 사고가 꽤 자주 터지는 것이 비해 뉴질랜드는 비교적 조용한 편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뉴질랜드가 인종차별이 없는 건 아니며 잊을만 하면 인종차별 사건이 터지니 어느 정도 감안해야 한다. 1995년 9월에 대한민국이 주 뉴질랜드 대사를 한국에 소환한 적이 있다. [[http://imnews.imbc.com/20dbnews/history/1995/1959802_19450.html|참고]] 당시 지방 선거 관련 대외비 외교문서를 변조한 혐의를 받고 있던 뉴질랜드 대사관의 최승진(崔乘震) 행정관에 대해 뉴질랜드 정부가 난민 신청 절차를 진행하자 당시 뉴질랜드 주재 이동익(李東翊) 대사를 소환한 사례가 있다. 해당년 7월에 방한한 돈 매키논 뉴질랜드 외무장관은 최씨가 하루 빨리 한국에 돌아가야 한다는 것이 뉴질랜드 정부의 기본 입장이라고 말하고 최씨의 난민 자격 여부는 뉴질랜드 국내법에 따라 엄정히 심사될 것이라고 밝혔는데, 최씨는 관련 서류의 제출을 계속 미루는 등 법 절차를 이용한 시간 끌기 전술로 본국 송환을 최대한 늦추면서 캐나다로의 도피를 시도하고 있었던 것. 이에 뉴질랜드 정부가 방관으로 일관하자 대한민국은 주 뉴질랜드 대사를 본국으로 소환하기로 결정한다. 이후 최승진씨는 1996년 5월 10일 강제귀국되어 징역 2년을 선고받았는데, 본인과 정치권 일각에서는 검찰의 압력에 의한 허위자백이었다는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1996051400301|주장]]을 폈지만... 최승진씨가 지난 79년부터 81년 태국 대사관 근무 당시 상급직원을 폭행하고 외교행낭을 불법으로 사용하는 등 비위와 관련되어 해직된 전력이 있고, 87년 5월 29일 당시 호주로 기술 이민을 가려고 서울대 공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사촌형 최모씨의 졸업증명서 이름을 자신의 것으로 변조해 제출했다가 적발돼 서울지법 남부지원에서 공문서 위조 혐의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또한 이 사람이 뉴질랜드 대사관 근무 당시에 크라이스트처치 한인회 등 뉴질랜드 교민으로부터 여러 차례 불친절하고 말을 함부로 했으며 국내 부동산 처분 용서류, 여권 발급·병역 관계·민원 서류 발급 등을 제때 해주지 않는 등 문제가 많다며 소환조치해달라는 진정서를 청와대와 외무부에 접수시킨 적이 있다고 하니...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19950627003001|참고]] 원래 문제를 많이 일으키는 불량 공무원이었던 듯. 한국인들의 [[아동 성착취물]] 공유가 뉴질랜드 정부[* [[MEGA]]는 뉴질랜드 정부의 서비스이다. 원칙적으로 암호화 통신이지만 손 놓고 지켜보기만 하는 것은 아니다.]에 의해 발각되며 양국 간의 관계가 불편해지기도 했다. 정부 측에서 해당 유저들을 대량으로 고발하고 [[대한민국 경찰청]]의 협조를 얻으면서 자연스럽게 해결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